[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새누리당 대전시당 공동선대위원장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중구에 베이스캠프를 마련, 본격적인 총선 지원에 나선다.

염 선대위원장은 본 선거 기간 13일 동안 이은권 새누리당 대전시 중구 후보 사무실에서 주민과 대화하고 의견을 듣는 '주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염 위원장은 본선거가 시작된 3월 31일부터 매일 한 시간 이상 이은권 후보 사무실을 방문하는 주민들과 함께 대화를 나눈다.

대전시 현안에 대해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는 염 위원장은 보다 다양하고 세밀한 주민 의견을 듣기위해 찾아오는 주민뿐만 아니라 주민에게 직접 다가가는 대화의 장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종순/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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