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후보가 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오전 옥천읍 사거리에서 거리유세단과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재한(더민주·보은옥천영동괴산) 후보는 31일 오전 괴산군을 찾아 충혼탑을 참배한 후 선거사무소 앞에서 주민들과 악수를 나누며 유세활동을 벌였다.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남부4군 여야 후보는 4.13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날인 31일 선거구를 돌며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

박덕흠(새누리·보은옥천영동괴산)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옥천군에서 붉은 유니폼 차림의 거리유세단과 함께 출근길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오전 10시 영동군, 오전 11시 보은군, 오후에는 괴산군을 찾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지지를 호소.

이재한(더민주·보은옥천영동괴산) 후보도 이날 오전 괴산군을 일찍이 찾아 충혼탑을 참배하고 괴산군 선거사무실 앞에서 주민들과 악수를 나누며 유세활동을 한뒤 보은군과 영동군에서 순회 유세.

이들은 오후 2시 옥천군 묘목유통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옥천묘목축제 개막식에 참석하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역 표몰이에 전력.

/윤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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