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성호 기자] ○…신언관 후보(국민의당·청주 청원구·정당인)은 31일 "보라 우리는 기쁨에 넘쳐 승리의 횃불을 올린다. 보라 우리는 거대양당의 기득권에 균열의 종을 난타하는 타수의 일원임을 자랑한다"며 20대 총선 출정을 선언.

 신 후보는 또 "우리는 우리가 자랑스럽다. 외롭지 않다. 낡은 정치를 깨뜨리고 미래를 준비하는 새로운 세력임을 자임하는 우리가 영광스럽기만 하다"며 "보라 민주주의의 후퇴에 분노하는 사람들이, 만년야당의 무능에 절망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 재창조를 위한 담대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이 우리와 대열을 함께하고 있다"고 주장.

 신 후보는 "나가자. 승리의 비결은 용기뿐이다. 우리의 대열은 희망과 긍정, 혁신 그리고 아이들의 미래,한반도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선택이다. 국민의 지지가 우리의 승리를 보장한다"며 "역사가와 정치학자들은 4월13일을 우리 정치사에서 새로운 정치혁명이 시작되는 날로 기록할 거라고 우리는 확신한다"고 강조.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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