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후보(청주 상당·더불어민주당)는 1일 장날을 맞은 문의면 미천리 장터를 찾아 지지를 호소.
한 후보는 이날 오전 생방송 토론회를 마친 후 장터로 이동해 쑥, 달래, 민들레, 하루나(유채) 나물 등을 한보따리 구입한 후 상인, 주민들과 인사.
한 후보는 "도시소득 대비 농가소득 비율이 2007년에 73%이던 것이 2014년에는 61.5%로 떨어질 정도로 새누리당 정권 동안 농촌살림이 어려워 졌다"며 "우리 지역 농촌 특성에 맞게 특용작물 전문단지, 6차산업지원 등을 통해 농촌소득을 올리겠다"고 공약. / 한인섭
한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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