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환 후보(무소속·흥덕·변호사)는 공식선거운동 이틀째인 1일 흥덕구 신봉동, 송절동, 가경동, 옥산면 등지를 순회하며 유세를 펼쳤다.

김준환 후보(무소속·흥덕·변호사)는 공식선거운동 이틀째인 1일 흥덕구 신봉동, 송절동, 가경동, 옥산면 등지를 순회하며 유세.

김 후보는 이날 "송절동 도심 한복판에 자리잡은 도축장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해 시민들은 창문도 못 열고 두통 등 많은 불편사례를 겪고 있다"며 이전추진을 공약.

김 후보는 또 "옥산교 확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청주산업단지와 오창1,2산업단지, 오송1,2생명과학단지, 옥산산업단지와 세종시, 천안시 등과 연결하는 도로 이용객들이 병목현상으로 겪는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강조.

김 후보는 이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지원을 통해 도시가스 보급률을 높여 주민들이 생활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 / 한인섭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