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후보(새누리당·충주·국회의원)은 3일 "충주를 세계인이 찾는 국제관광·문화·교육도시로 만들겠다"며 ▶국제교육도시 조성 ▶국제무예·문화 허브도시 조성 ▶국제의료관광도시 육성 등 국제도시화 비전을 발표.
이 후보는 "국제교육도시 조성은 반기문브랜드화 사업으로 글로벌 인재양성과 국제학교 유치를 비롯해 충효인성교육원 설립 등으로 글로벌 영재가 모이고 인성교육 중심의 품격 높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
또 "국제도시화를 통해 충주를 국제관광·문화·교육도시로 만들겠다"며 "사통팔달 탄탄대로가 깔렸을 때 밖으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물류 그리고 돈이 충주로 모이게 하기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 / 정구철
정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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