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태영 후보(새누리당·흥덕·전 충북도당위원장)는 3일 "100만 시민을 위한 신성장 중심지 청주의 잠재력과 미래가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청주공항과 에어로폴리스 연계 MRO 산업육성 ▶오송KTX·청주공항 연계 신물류 산업육성 ▶플랫폼기반 신성장 동력 인프라 확충 ▶SB플라자 중심 과학·비즈니스 융합 촉진 등 공약을 제시.

송 후보는 "최근 온라인·모바일 시장의 성장과 해외직구 등을 연결하는 IT와 유통의 결합에 의한 고부가가치 신물류산업이 발전하고 있다"며 "국토 중심에 위치한 KTX오송역과 유일하게 바다가 없는 충북의 하늘 항구 개발을 통해 항공과 철도, ICT가 융합한 신물류산업을 육성하겠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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