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후보(새누리당·충주·국회의원)와 윤홍락 후보(더불어민주당·충주·변호사)는 충주 장날인 5일 지지자들과 함께 풍물시장을 찾아 거리유세를 강행하며 표심잡기에 주력.
이종배 후보는 "성내·충인동은 관아공원과 문화회관 등 오랜 역사와 문화가 함께 하는 예향의 고장"이라며 "전통시장 현대화시설 확충과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을 육성하고 주변 지역들과 연계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즐길 수 있는 명소로 만들어가겠다"고 공약.
윤홍락 후보도 "풍물시장 법률고문인 내가 재래시장 상인들이 안고 있는 어려움을 가장 잘 알고 있다"며 "국회의원에 댱선이 되면 충주지역 재래시장 상인들과 수시로 대화하면서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가장 먼저 앞장서겠다"고 약속.
/ 정구철
정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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