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종배 후보(사진 왼쪽), 더불어민주당 윤홍락 후보

○…20대 총선에 출마한 충주지역 후보자들이 수안보면에서 발생한 산불 때문에 거리유세를 취소하는 등 산불로 인해 후보들의 유세일정도 차질.

이종배 후보(새누리당·충주·국회의원)는 6일 오전 칠금동사무소 앞 사거리에서 유세하기로 했으나 전날 오후 수안보면에서 발생한 산불로 유세를 전격 취소.

윤홍락 후보(더불어민주당·충주·변호사)도 수안보면 장날인 6일 수안보장터에서 유세를 하려고 계획했지만 전날 산불이 발생하자 전격 취소키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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