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석창 후보(새누리당·제천단양·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는 7일 핵심 당직자회의를 소집하고 투표참여 캠페인을 전개.
권 후보는 "8일과 9일 실시되는 사전투표와 13일 선거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경선과정에서 상호비방, 후보자 난립 등 많은 악재를 겪었기 때문에 새누리당 지지층의 이탈 등으로 투표 참여율이 저조할 수 있다"고 우려.
이날 한 참석자는 "새누리당 중앙당은 공천과정에서 국민들에게 지탄받을 모습을 많이 보였다"며 "새누리당 지지도가 떨어지고 있는 것이 아쉽지만, 투표참여 캠페인을 통해 국민의 권리를 지키도록 하자"고 발언. / 이보환
이보환 기자
bhlee@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