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후보(새누리당·청주 상당·국회의원)는 7일 "아이돌봄, 초등돌봄교실 지원확대로 보육 및 교육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공약.

정 후보는 "현재 만0~1세 유아를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는 아이돌봄 서비스를 만 2세까지 확대할 것이다. 아이돌보미를 가정으로 지원해 시설보육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맞벌이 부모의 양육부담을 줄일 계획"이라며 이 같이 약속.

정 후보는 또 "방학 또는 재량휴업일 등에 지역 도서관, 수영장, 체육관 등에서 돌봄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찜통 및 냉동교실 해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에너지 저소비 및 자연에너지를 이용하는 전기요금 부담이 없는 '에너지 자립학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강조. /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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