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호 후보(새누리당·서원구·당협위원장)의 두 아들, 일규·창규군이 아버지를 당선시키기 위해 큰절을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최현호 후보(새누리당·서원구·당협위원장)의 두 아들, 일규·창규군이 아버지를 당선시키기 위해 큰절을 하며 지지를 호소.

최 후보의 두 아들은 지난 19대 총선에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연일 거리에서 아버지를 도와달라는 문구를 적은 피켓을 들고 큰절을 올리며 유권자들의 표심에 호소.

장남 일규군은 "초등학교에 입학전에 처음 출마해서 5번을 낙선하셨고, 이번이 6번째 도전이다"이라며 "20여 년간 변함없이 도전하시는 아버지의 한결같은 소신을 봐서라도 이번에는 꼭 당선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피력. 최 후보와 두 아들은 모두 '3부자 해병가족'으로도 유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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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호 후보의 두 아들이 큰 절을 올리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한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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