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 20대 총선 사전투표장에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투표율 향상에 얼마나 기여할지 관심.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주민센터 2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장에는 투표 개시 이전시간부터 유권자들이 대기하다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는 상태. 분평동주민센터 사전투표장에는 이날 오전 11시 현재 300여명의 유권자가 찾아 한표를 행사.

사전투표장의 한 선거사무 종사자는 "오전 6시 전에 대기하다 투표를 마치고 돌아가는 유권자가 있을 정도로 관심을 보였다"며 "투표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귀띔. / 한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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