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인섭기자]…이시종 충북지사는 8일 청주시 상당구 성안동주민센터를 찾아 사전투표를 하는 방식으로 도민들의 투표 참여와 관심을 유도.

이 지사는 지난 7일 출입기자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해 선거에 관심을 유발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는 제안을 수용해 이같이 결정한 후 사전투표를 실시.

한범덕 후보(더민주당·청주 상당) 후보도 이날 상당구 용암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사전투표장을 찾아 한표를 행사한 후 선거운동에 전력. 사전투표는 9일까지 충북 154개소 등 충청권 456개소에서 실시될 예정. 사전투표는 부재자 신고와 주소지와 무관하게 신분증만 있으면 어디서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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