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호 후보(새누리당·서원구·전 당협위원장)는 10일 당원 대책회의와 거리유세를 통해 "한 사람이 한 선거구 국회의원을 16년 하려 한다며 이는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역설하고 "청주의 의석을 야당이 또 다시 석권해 발전이 지체되는 일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

최 후보는 이어 "지난 12년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해왔던 행태로는 도저히 청주 발전을 담보할 수 없고, 국회선진화법을 무기로 사사건건 민생경제법안을 발목 잡는 야당을 심판해야 한다"며 "박근혜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과 통합청주시가 중부권의 명품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
/ 한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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