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후보(더불어민주당·청주 상당·전 청주시장)는 10일 "침체된 상당구에 새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새 인물이 필요하다"고 주장.

한 후보는 이날 "상당구는 1500년 역사 도시이자 전 국토의 중심도시인 청주의 원도심이지만 그 동안 생기를 잃고 침체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이제는 과감하게 새로운 시각, 새로운 정책으로 변화를 이끌 새 인물이 절실하다"고 강조.

한 후보는 "내가 국회의원이 되면 중앙정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충청북도, 청주시 등을 강력하게 설득해서 필요한 예산과 정책을 확보하겠다"며 "그래서 역사 도시 청주에 문화와 산업을 접목시켜 청주를 시민들은 자부심을 가질 있고, 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은 찾아와 체류할 수 있는, 활기찬 역사문화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장담. /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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