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공주,부여,청양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지난 9일 김종인 대표와 산성시장을 방문해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시켜 공주 발전과 충청도 발전에 크게 기여할 인물로 키워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박수현(공주,부여,청양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지난 9일 김종인 대표와 산성시장을 방문해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시켜 공주 발전과 충청도 발전에 크게 기여할 인물로 키워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종인 대표는 "새누리당 정권 8년의 경제실패를 바로잡고 파탄난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박수현과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해달라"며 "특히 공주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박수현을 꼭 당선시켜 달라"고 강조했다.

박수현 후보는 "4년 전 공주시민께서는 서민 승리의 위대한 기적을 만들어주셨다"면서 "그 위대한 서민승리를 부여와 청양에서도 마침내 이루어냄으로서 서민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확인하고 싶다"고 간곡하게 호소했다.이날 집중유세에는 박정현 전 충남도 정무부지사, 공주시의회 우영길, 김동일, 이종운, 배찬식 시의원 등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병인/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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