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병인 기자]…정진석 후보(새누리당·공주,부여,청양) 유세장에 여성정치인이 대거 참석.

18대 국회의원과 청와대 정무수석, 여성가족부 장관을 지낸 조윤선 전 장관은 공주 시내에서 열린 유세장에 연설자로 나서 "정진석 전 수석의 탁월한 정무감각과 일을 추진하는 추진력은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면서 "지역 발전 위해 여러분께서 꼭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

이어 연설자로 나선 이연숙 전 장관(16대 국회의원, 정무장관)은 "훌륭한 부모 밑에서 잘 자란 정진석 후보에게 꼭한 표를 부탁 드린다"고 호소하며 "정 후보는 제가 보증하겠다"고 강조.

정진석 후보측은 11일에는 영화배우 이영애씨가, 12일에는 가수 태진아씨가 릴레이 지원 유세할 예정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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