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새누리당 충북도당 청주권 후보 지지호소 기자회견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청주시민 여러분!!
이제 우리 청주의 일꾼을 뽑는 국회의원 선거가 4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선거는 충북의 딸 박근혜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과 통합청주시가 중부권의 명품도시로 발전해 나가는 전기를 마련하는 선거입니다.

또한 또다시 청주의 의석을 야당이 석권하여 청주발전이 지체되는 일을 막아내야 하는 중차대한 선거이기도 합니다.

지금 우리 청주는 지난 12년간 야당 국회의원들의 주도하에 발전은 커녕 세종과 천안 등에 밀려 변방으로 뒤처져 있는 실정입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더민주 후보들은 진솔한 사과나 책임의식도 없이 국회의원 한번 더 하겠다고 모든 수단을 동원해 표를 달라고 읍소하고 있습니다.

일은 안하고 자리만 또 달라고 하는 생계형 정치꾼의 전형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입니까?

지금 청주경제가 세계 경기침체와 맞물려 어렵고 힘든 상황입니다.
이럴때 또다시 야당이 청주 의석을 석권한다면 우리 청주의 발전은 정말로 요원한 일이 될 것입니다.

우리 충북을 각별히 사랑하시는 충북의 딸 박근혜 대통령께서 어제 오창을 찾으셨습니다.

선거개입 논란에도 불구하고 일자리 창출이라는 국가 지상과제 해결을 위해 그 어떤 비난에도 굴하지 않고 발로 뛰고 계신 것입니다.

그런데 야당은 이번 방문을 선거개입이다, 구태다라며 비난만 일삼고 선거에만 악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국회선진화법을 무기로 사사건건 민생경제법안을 발목잡더니 이제는 대통령의 민생행보를 폄훼하며 오직 선거에서만 이기고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청주시민 여러분!!
청주경제가 살아나고 명품청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리더쉽과 경륜을 갖춘 저 상당구 정우택과, 서원구 최현호 후보의 뚝심과 추진력, 흥덕구 송태영 후보의 전문성과 탁견, 청원구 오성균 후보의 패기와 능력이 함께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지난 12년간 더민주 국회의원들이 해왔던 행태로는 도저히 청주발전을 담보할 수 없기에 이번에야말로 책임있는 집권여당 일꾼들고 싹 바꿔서 청주발전을 앞당겨야 할 것입니다.

청주시민 여러분들께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충북의 딸 박근혜 대통령이 제발 일좀 할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사사건건 발목잡는 야당을 심판해 일할 줄 아는 새누리당 일꾼들이 청주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4월 9일
새누리당 청주권 총선후보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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