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국 후보(국민의당·증평·진천·음성, 한일중 이사장)가 11일 4.13총선을 이틀 앞두고 음성읍과 금왕읍에서 잇따라 3보 1배를 시작했다.

○…김영국 후보(국민의당·증평·진천·음성, 한일중 이사장)가 4.13총선을 이틀 앞두고 음성읍과 금왕읍에서 잇따라 3보 1배를 시작했는데.

김 후보는 11일 낮 12시 음성읍 연합병원 앞에서 3보 1배를 시작, 음성군청-농협군지부-음성터미널-음성 연합병원까지 2㎞를 돌았으며 12일 오전 10시에도 금왕읍 터미널에서 시작해 읍사무소까지 3보 1배를 할 예정.

이처럼 3보1배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김 후보는 "아버지 김완태의원의 유지를 꼭 이루기를 소망하고 아버지의 후광으로 국회의원 한번 해 볼려는 뜻이 아니며 진심으로 음성을 위해서 일하고 싶다는 의지를 음성유권자들에게 분명히 알리고자 하는 뜻"이라고. 또한 김 후보는 "김영국을 사랑하는 음성의 어르신들이 원하면 무엇이든지 할수 있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3보 1배를 했다"고 피력 / 서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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