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공주,부여,청양,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1일 0시부터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2일 자정까지 48시간 동안 총력 유세를 펼치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박수현 (공주,부여,청양,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1일 0시부터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2일 자정까지 48시간 동안 총력 유세를 펼치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박수현 후보는 11일 새벽 부여 우시장을 찾아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부여 인삼창에서 출근인사를 했다.

이어서 공주시 의당면 유세를 시작으로 공주시 읍,면동 구석구석을 누비며 선거유세를 펼쳤다.

박수현 후보는 유세에서 "여당 큰 인물, 다선 국회의원, 이미 우리는 많이 보와 왔고 질리고 지쳤다"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높고 멀리 있는 국회의원이 아니라 당대표나 원내대표에 도전하겠다는 국회의원이 아니라 곁에서 우리의 마음을 만져주고 발로 뛸 수 있는 국회의원이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박수현 후보는 "일한만큼 보상 받는 세상, 정직한 땀이 우선인 나라를 만들고 싶다"면서 "공주·부여·청양의 박수현이 다시 한 번 소중한 선택을 기다린다. 박수현의 손, 꼭 한번만 잡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2일에도 박수현 후보는 공주·부여·청양 전역을 돌며 릴레이 선거유세를 통해 승리를 다짐할 계획이다.이병인/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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