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후보(더불어민주당·청주 상당·전 청주시장)는 11일 "청주 전체의 발전을 위해서도 원도심인 상당구의 경제발전이 절대 필요하다. 지역 경제 기반들을 활용해 상당구 경제를 반드시 활성화 시키겠다"고 약속.

 한 후보는 이날 "KTX오송역, 청주국제공항, 배후의 세종시를 활용하고, 상당구에 있는 상당산성, 청남대, 동물원, 성안길, 문화산업단지 등을 연계하는 문화·관광 산업을 개발하면 지역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며 이 같이 강조.

 한 후보는 이를 위해 "테크노폴리스 활성화 및 청주공항에어로폴리스 조성, 성안길·중앙로 등 테마화, 육거리시장 한류1번지 사업, 중앙시장 금속공예 특화,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를 건립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농산물 브랜드화 전략을 통한 6차 산업화 지원, 낭성 동물원·미원수목원 등을 활용한 21세기형 힐링·휴양·레저타운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4·13 총선 막판 부동층 잡기에 매진.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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