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후보(새누리, 보은·옥천·영동·괴산)는 4·13 총선을 하루 앞둔 12일 '반성과 다짐의 24시간 릴레이-반다 24' 이어달리기에 나섰다.

박덕흠 후보(새누리, 보은·옥천·영동·괴산)는 4·13 총선을 하루 앞둔 12일 '반성과 다짐의 24시간 릴레이-반다 24' 이어달리기에 나섰다.

새누리당의 총선 캠페인인 '반다 24'는 20대 총선을 임하며 19대 국회의 잘못을 반성하고, 20대 국회는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국민에게 약속하는 것으로 14일 '반성과 다짐의 24시간 릴레이-반다 24'를 진행한다.

'반다 24'는 12일 새벽 0시 권영세 후보가 국회 정문에서 뛰는 것을 시작으로 전국 방방곳곳에서 46명의 새누리당 후보들이 이어달린다.

충북에서는 박덕흠 후보가 오전 8시 육영수 여사 생가를 출발하는 것으로 스타트를 끊었다.

박 후보는 이날 옥천군 새누리당 당직자 및 선거사무원들과 함께 육영수 여사 생가를 출발해 향수길을 달려 정지용시인 생가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뛰는 국회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박덕흠 후보는 "내일은 우리 동남 4군이 발전하는냐 퇴보하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의 순간"이라며 "지난 4년간 군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초선 국회의원 임에도 불구하고 큰 성과를 이뤄냈다. 그 여세를 몰아 20대 국회에서도 할일 많은 동남4군의 숙원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박덕흠 후보는 옥천을 시작으로 4군을 순회하며 충북도당의 새누리당 후보자 합동기자회견에 참석할 예정이다. 윤여군 /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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