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추억 담은 작품 전시

[중부매일 정은모 기자]한남대학교 예술문화학과는 오는 30일까지 서대전 네거리역 대합실에서 우수기획 장학 프로젝트의 하나인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展을 전시한다.

예술문화학과 4년인 이지은 김민지, 이수아, 임규연 학생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기획, 30-60대 시민들 대상으로 우리 모두의 어머니 대한 이야기와 추억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예술문화학과 학생들은 작품을 통해 " 매년 가정의달 카네이션에 모든 것을 담아 표현하는 것, 진행해왔던 어버이날 관한 우리의 태도를 반성하며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전을 준비했다" 고 말했다.

정은모 /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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