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제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음성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는 음성교육지원청과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유학기제 진로탐색을 위한 프로그램 '찾아가는 진로체험버스'를 26일부터 운영한다.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는 음성교육지원청과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유학기제 진로탐색을 위한 프로그램 '찾아가는 진로체험버스'를 26일부터 운영한다.

'찾아가는 진로체험버스'는 음성지역 중·고등학생들이 대학을 방문, 진로체험을 하는 것과 달리 학생의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을 현장에서 제공하기 위해 희망하는 학교에 전문인력이 직접 방문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찾아가는 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을 위해 강동대학교에서는 학생의 진로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분야를 선정해 대학의 교·강사로 구성된 전문 인력을 인력 POOL로 구성하고 단위학교에서 필요시 학교를 방문해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활동에 대한 사전정보 제공하고자 커피바리스타 및 네일아트, 분장 등 12개 분야 13명을 인력 풀(POOL)로 구성했다.

또한,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학과체험 프로그램 ▶현장직업체험 프로그램 ▶전문직업인 초청강연회 ▶진로직업 축제마당 및 학과(진로)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도 수립 중에 있어 음성관내 중·고등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강동대학교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는 '꿈과 끼를 찾는 강동 UP-Project'를 핵심기치로 중·고등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대해 탐색하고 고민하는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인석/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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