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은 지역을 찾는 외국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내달 8일까지 2명의 외국어 통역 안내원을 선발한다.
 선발대상은 신청일 현재 구직등록을 필한 실업자로서 전문대 이상 졸업으로 외국인 관광 안내에 필요한 회화능력이 있으면 된다.
 선발된 통역 안내원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송호관광지와 난계국악박물관에서 주 6일(월요일 제외)근무하면서 일일 3만,450원의 보수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청 문화공보과 (740-32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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