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연송적십자회는 설날을 앞두고 불우이웃과 모범청소년들에게 생필품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연송적십자회는 21일 가진 총회에서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생활보호대상자, 장애인, 저소득생활자 등 22가구에 쌀, 라면, 밀가루 등 2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제공했다.
 또 모범 초ㆍ중ㆍ고생 11명과 소년소녀가장, 생활보호대상자 자녀 등 22명에게 1인당 20만원씩 총 22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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