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찬형 본부장(왼쪽)은 김종욱 조합장(화성농협), 이진항 지부장(청양군지부)등과 함께 AI거점소독시설을 점검했다.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유찬형 농협 충남지역본부장은 25일(토) 청양지역에 발생한 AI로 축산농가 방역에 여념이 없는 청양축협(조합장 임철규)과 가축질병 확산방지를 위해 설치한 비봉면 용천리 AI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금번 AI는 지난 1월 10일 아산에서 발생한지 43일 만에 지난 22일 청양군 비봉면의 산란계 농가에서 재 발생해 충남지역의 양계농가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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