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만(충북체고)과 이종훈(제천동중)이 제 48회 전국 춘계역도 경기대회에서 용상과 합계등에서 각각 3위를 차지했다.

장동만(충북체고)은 22일 서울 올림픽 역도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고 56㎏급 용상에서 1백 20㎏을 들어 올려 3위를 차지했고 합계에서도 2백10㎏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와함께 이종훈(제천 동중)도 남중 45㎏급 인상에서 62·5㎏을, 용상에서 77·5㎏을 들어 올려 각각 3위를 차지했고 합계에서도 1백 40㎏으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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