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대학교 2000년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75%로 나타났다.

영동대가 밝힌 2천년 졸업생 취업현황을 보면 8명이 졸업한 건설공학부의 산업공학전공은 1백%로 취업됐으며 생명공학부의 유전공학은 10명 졸업에 군입대 1명을 제외하고는 9명이 각급 업체에 취업한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어학부의 일본어와 중국어 전공은 각각 89%의 취업률을 보였으며 영어전공은 86%가 각급업체와 대학원 등에 진학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디자인 스포츠학부의 산업디자인 전공도 86% 정보 전자공학부의 전자공학 전공은 81%. 건설공학부 건축공학은 78%가 각각 기업체 등에 취업한 것으로 자체 집계됐다.

한편 영동대학교는 2천년 1학기부터 도서관과 전산원을 합쳐 학술정보원, 입시홍보실을 입학 홍보처로 행정부서의 명칭을 각각 변경시켰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