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충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과 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회장 음정희)가 4일 충북농기원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치 담가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충북도 제공>

[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충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과 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회장 음정희)가 4일 사회복지시설, 다문화가족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치 담가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음 회장 등 연합회 도·시·군 임원 25명이 참석해 충북농기원에서 배추김치 500포기를 담아 도내 다문화가족과 사회복지시설 27개소에 전달했다.

음 회장은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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