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표 세명대 교수

[중부매일 이보환 기자] 세명대 이관표 교수가 단양중·공고(호텔관광고) 동문회 제천지회장에 선출됐다.

이 교수는 단양중(26회) 출신으로 세명대 호텔관광학과 학과장을 맡고 있다.

그는 학생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단양공고를 한국호텔관광고로 바꿔 개교할 수 있도록 논리적 틀부터 실제적 도움까지 줬다.

경영학 박사인 그는 충북북부지역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장, 세명대 대학원 관광학과 주임교수, 세명대 민송CEO과정 주임교수로 대학과 지역사회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제천시관광협의회 초대회장, 제천시민고충처리위원장, 제천고 총동문회 부회장, 단양관광관리공단 사외이사, 단양군업무평가위원장, (사)한국호텔관광학회 부회장, 한국호텔리조트학회 부회장 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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