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보환 기자] 충북도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대수)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2일 지역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가족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지원프로그램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 가족 케이크 만들기, 소원 트리에 우리 가족 소원적기 활동을 통해 건강한 가족상을 확립했다.

특수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가족 간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특수교육 대상학생들의 가족지원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