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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 속보= KTX 오송역세권 개발사업의 출자비율 조정에 대해 청주시와 청원군이 판단을 보류했다.청주시, 청원군 관련부서에 따르면 23일 충북개발공사에 접수된 공문은 '부정적'이지도 '긍정적'이지도 않은 답변으로 채워졌다.공문에서 청주시는 "공모지침과 관련규정에 따라 추진하길 바라며, 출자동의 변경 시에는 청주시의회 변경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기록했다.청원군도 "민간사업자를 공모할 때 내세운 조건을 변경하려면 군의회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명시했다.양 시·군 모두 절차에 대해서만 상기시켰을 뿐 충북개발공사가 기대한 '구체적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이로써 판단은 온전히 충북도와 충북개발공사의 몫이 됐다.처음부터 자치단체에 대한 '입장' 요구는 무리였다는 반응도 나온다. 청주시의회와
행정·자치
김정미 기자
2013.09.2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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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강중 기자 = 대전시가 추진하는 국제 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 둔곡·신동지구의 입주 희망업체가 300여 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시에 따르면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30일까지 대전지역 소재 8천여 개의 기업에 과학벨트 거점지구 내에 조성되는 산업 및 연구용지 약 103만9천㎡에 입주 의사 수요를 조사한 결과 300여 개 업체에서 입주희망 의사를 전해왔다는 것. 또 신청면적도 110만9천㎡로 나타났다.이는 지난달 30일 미래창조과학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위원회에서 기초과학연구원(IBS)을 대전엑스포과학공원으로 건립키로 결정함에 따라 당초 둔곡지구내 IBS 예정부지를 산업용지와 정주지원 시설용지로 변경 활용하기로 함에 따라 지난 2년 간 답보상태에 머물던 과학벨트 조성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13.09.2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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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 충북도가 23일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핵심가치로 하는 충북3.0 실행계획을 발표했지만 도청 홈페이지의 도민참여 창구는 '참여'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경직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2면〉정보를 도민에게 공개·개방해 도민 중심의 투명한 충북을 알리겠다는 취지에서도 한참 벗어난 모습이다.도민 참여를 위해 만들어놓은 '도민참여'의 세부 카테고리는 도민제안, 함께하는 도정토론, 예산참여방, 예산낭비신고, 회의록 공개방 등 12개 주제로 구성돼 있다.하지만 제안 내용을 확인 할 수 없거나 취지에 어긋난 광고성 게시물이 올라오는 등 형식적 운영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도민제안'(http://go9.co/qIB)의 경우 2013 함께하는 충북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제안
대통령실·국방·외교
김정미 기자
2013.09.2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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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3.0을 지역 실정에 맞게 재해석한 '충북 3.0 실행계획'이 나왔다. 충북도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북 3.0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도와 12개 시·군이 추진할 과제 67건을 발표했다. 이시종 충북지사와 시·군 부단체장, 충북도 출연·출자기관장 등 150여 명은 충북 3.0을 통해 행정문화를 혁신하자고 결의했다. 충북 3.0이 추구하는 3가지 전략은 ▲함께하는 투명한 충북 ▲일 잘하는 유능한 충북 ▲도민 중심의 서비스 충북이다. '투명한 충북'의 뼈대는 비공개 정보를 제외한 거의 모든 정보를 도민에게 공개해 민·관 협치를 이루자는 것이다. 원문정보 즉시 조회시스템 구축, 유해 화학물질 관리정보 공개, 어린이집 운영내역 공개, 지방 행사축제 원가회계 정보공개, 공공데이터 활용 모바일 앱 공모,
행정·자치
뉴시스
2013.09.2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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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KTX오송역세권 개발사업 운명에 따라 개발 예정지 주민의 흥망도 갈릴 것으로 보인다. 자칫 사업이 백지화로 치달으면 주민 상당수가 빚더미에 앉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질 전망이다. 23일 도와 충북개발공사에 따르면 애초 오는 27일 역세권 개발 사업에 응모한 컨소시엄 두 곳을 놓고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열 계획이었지만 일정을 다소 조정할 계획이다. 계획대로라면 오송역세권 사업의 추진 또는 폐기 운명은 이날 심의위의 결과에 따라 갈릴 예정이었다. 워낙 민감한 사안이라 다각적인 방법을 검토하기 위해 연기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컨소시엄 두 곳 모두 지자체가 수용할 수 없는 무리한 요구와 사업추진 능력도 부족하다는 분석이 많아 전망은 밝지 않다.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이 이뤄지지 못하면 올해 연
행정·자치
뉴시스
2013.09.2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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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임원진이 남긴 부채로 심각한 재정난에 빠져 임시이사 체제로 운영되는 충북 충주의 사회복지법인 숭덕원이 11월 말엔 정이사 체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충북도는 '숭덕원 법인운영 희망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이날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한 달간 제안서를 받은 뒤 제안서를 평가하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런 절차가 계획대로 마무리되고 법인운영 희망자를 선정하면 숭덕원은 임시이사 체제를 벗고 정이사 체제로 복귀한다. 남연옥 충북도 시설관리팀장은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하고 재단운영에 관한 협의과정을 거쳐 계약까지 마치면 숭덕원은 임시이사 체제를 벗게 된다"고 말했다. 충주 숭덕재활원과 충북도 장애인종합복지관, 나눔의 집 등 10개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숭덕원은 부채 18
행정·자치
뉴시스
2013.09.2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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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한인섭 기자 = "여·야가 정당공천제 존폐 여부를 매듭짓지 않아 말만 많고, 선거를 준비하는 분들도 당락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 '주판알'을 튕기며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하다보면 유권자들은 '없애라'는 게 중론인데 국회의원들이 '기초의원은 몰라도 단체장 공천권을 내려 놓겠냐'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 내내 내년 지방선거 준비를 하느라 지인들과 선후배들을 부지런히 만났다는 민주당 소속 청주시의회 의원 A씨와 기초의원에 출마했다 한차례 낙선해 '와신상담'중인 새누리당 청주 흥덕갑 당직자 B씨는 지역 정가의 이슈를 이렇게 전했다. A씨는 "정기국회에서는 논의를 매듭지어야 하는데 여야 대치와 불투명한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불안하기 짝이 없다"며 "폐지 여부에 따라 출
정치일반
한인섭 기자
2013.09.2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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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박재광 기자 = 청주시가 '2017 FIFA U-20(20세 이하) 월드컵' 예비후보도시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한국이 '2017 FIFA U-20 월드컵'을 유치 성사여부와 청주시가 개최도시 6곳에 포함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충북도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는 17일 개최 도시 선정위원회를 열고 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14개 도시 중 청주를 비롯한 서울·인천·수원·대전·울산·천안·포항·전주·제주 등 10곳을 예비 후보도시로 선정했다.대한축구협회는 FIFA 집행위원회가 개최국을 선정하는 오는 11월 15일 이번 대회 유치에 성공하면 12월 4∼5일께 예비 후보도시 최종 6곳을 다시 선정할 계획이다. 현재 2017 FIFA U-20 월드컵 유치를 신청한 국가는 한국을 포함해 바레인, 프랑스, 멕시코,
행정·자치
박재광 기자
2013.09.2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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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 중부권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765㎸ 신중부변전소 건설사업이 해당 후보지 순회 마을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후보지 주변 공청회 등 여론 수렴 최선= 22일 한전 대전충남개발처에 따르면 지난 8월 한달간 765㎸ 신중부변전소 최종 후보지인 오창 가좌리 마을을 중심으로 공청회를 수 차례 개최했다.지난 7월 신중부변전소 입지선정위원회 제5차 회의에서 결정된 청원 오창읍 입지현황을 보면, 변전소 및 송전탑이 설치되는 3개 마을과 주변 3개마을로 이뤄졌다.이에 따라 한전에서는 6개마을 협의를 통해 지난 8월 12일부터 8월 30일 까지 각 마을별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주변 지가하락, 전자계에 대한 오해와 염려 등 반대 목소리도 있었
행정·자치
이민우 기자
2013.09.2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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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임정기 기자 =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차기 대선후보 여론조사에서 무소속 안철수 의원과 민주당 문재인 전 대선후보를 누르고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문화일보'가 지난 17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여론조사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 반 총장이 24.9%로 이 같이 나타났다. 이어 무소속의 안철수(19.9%)의원, 민주당 문재인(8.7%)의원, 박원순(7.0%) 서울시장, 김문수(4.3%) 경기지사, 새누리당 정몽준(4.1%)·김무성(3.2%) 의원, 그리고 민주당 손학규(2.8%)고문 순이다.특히 반 총장은 새누리당 지지층 내에서의 호감도가 민주당 지지층에서보다 3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새누리당 지지층 내에서 반 총장
행정·자치
임정기 기자
2013.09.2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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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송이를 맛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유례없는 폭염과 송이 주산지의 가뭄 탓에 작황이 부진해서다. 충북도농업기술원은 22일 "송이는 '평상기온 19℃, 주(週) 1회 10㎜ 이상의 강우'란 기상조건이 맞아야 잘 자라는데, 올해는 전혀 그렇지 못했다"며 "폭염과 송이발생지역의 가뭄 등의 영향으로 발생량이 급감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기술원의 장후봉 버섯재배팀장은 "송이 주산지인 충주, 괴산, 보은 등지의 기상을 분석해본 결과 송이균사가 자라기 시작하는 6월부터 평균기온이 크게 올라 생육이 좋지 않았다"며 "8월까지 늦더위가 이어진데다 가뭄까지 겹쳐 송이가 자라기엔 최악의 조건이 되고 말았다"고 말했다. 수확량이 적다 보니 공판장에서 거래되는 최상품 송이 가격은 1㎏당 70만원에서 100만원에 이
행정·자치
뉴시스
2013.09.2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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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체에서 500만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구속기소된 충북 충주시청 공무원 A씨는 지난 13일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혐의가 인정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구속 수감된 직후인 지난 4월18일 직위해제 됐지만 여전히 공무원 신분을 유지하면서 봉급을 받고 있다. 충주시는 "무죄 선고 가능성이 있다"며 대법원 확정판결을 지켜본 뒤 파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제천시는 지난해 12월7일 공금 2억3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공무원 B씨를 파면했다. B씨는 같은 해 6월 구속 기소돼 11월 2년6월 징역형이 선고받았으나 항소하지 않았다. 항소 포기로 형이 확정되지 않았다면 제천시 역시 확정판결 때까지 파면 처분을 미뤘을 것이다. B씨는 구속 상태였으나 지방공무원 보수 규정에 따라 6개월여 동안 봉급을
행정·자치
뉴시스
2013.09.2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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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청주시 출범으로 내년 6월 치러질 청주·청원의 마지막 지방선거에 관심이 쏠린다. 단체장을 양 시·군 각각 1명씩 뽑는 방식에서 초대 통합시장 1명만을 선출하는 것 외에는 행정구역 통합 전과 크게 달라지는 게 없다. 특히 4개 구(區) 획정으로 기초의원 선거구에 변동이 있는 게 아니냐고 혼란스러워하지만, 종전과 똑같이 선거구를 유지한다. 22일 ‘충북도 청주시 설치 및 지원특례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내년 단체장과 기초의원 선거는 ‘폐지되는 지방자치단체의 의회의원정수 및 선거구역에 따라 선출한다’는 선거 특례를 적용한다. 행정구역 통합과 상관없이 내년 6월4일 치러지는 전국 동시지방선거는 청주·청원 모두 통합하기 전 기존 선거구와 의원정수를 그대로 유지한다는 뜻이다. 변수가 있다면 선거에 앞서 운영하는
행정·자치
뉴시스
2013.09.2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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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직장동료를 험담하다가는 자칫 거액의 벌금을 무는 낭패를 볼 수도 있겠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이혜성 판사는 직장동료를 수차례 험담한 혐의로 기소된 A(51·여)씨에게 명예훼손죄를 적용,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판사는 "확인되지 않은 것을 마치 사실인 양 꾸며 이야기해 피해자에게 깊은 상처를 줬고 피해자도 이를 엄하게 처벌해 줄 것을 바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해자가 돈을 다루는 직업인데 마치 금전적인 문제가 있는 것처럼 꾸며 비방한 것은 사실 여부를 떠나 피해자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어 그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회사원이었던 A씨는 지난해 11월 직장동료가 '금전적인 문제가 복잡하다' '가정문제가 심각하다' '남편 아닌 다른 남자가 있다'는 등
사건·사고
뉴시스
2013.09.2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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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가드레일과 농기계, 공사자재 등을 닥치는대로 훔친 40대 고물업자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 청주지법 형사1단독 방태경 판사는 고물을 수집하면서 습관적으로 가드레일 등을 훔친 혐의로 기소된 A(40)씨에게 특수절도죄를 적용,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방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의 범행은 그 방법이 대담하고 그에 따른 피해 또한 매우 크다"며 "다만 일부 피해자와 합의를 했고 자신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는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지난 1월 청원군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화물차를 이용해 가드레일을 뜯어 가져가는 등 지난해 수차례에 걸쳐 가드레일, 농기계 등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사건·사고
뉴시스
2013.09.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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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장례종합타운 조성사업과 관련한 화장장 설치 주민 여론조사를 23일 시작한다. 군민여론수렴협의회(위원장 김광래)는 한국갤럽에 의뢰한 화장장 설치 사업 찬반을 묻는 주민 여론조사를 23일부터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여론조사는 만 19세 이상 진천군민 1200명을 대상으로 컴퓨터를 이용한 전화조사인 CATI(Computer Assisted Telephone Interviewing) 방식으로 한다. 한국갤럽은 다음 달 1일까지 여론조사를 마칠 계획이지만 이 기간 1200명의 응답을 받지 못하면 연장하기로 했다. 여론조사 최종 결과는 다음 달 11일께 나올 예정이다. 읍·면과 성별, 연령대별 할당 표본추출 인구 기준은 지난달 말 현재 주민등록인구 통계로 했다. 설문 항목은 ▲진천군 장례종합타운 조성사업에
행정·자치
뉴시스
2013.09.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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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2014년 상반기 문예시설 대관 예약 신청을 다음 달 8일부터 10일까지 접수한다. 대관 대상 문예시설은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소공연장·대회의실·대전시실·소1전시실·소2전시실, 청주문화관 1·2·3·4 전시실, 청주시민회관 공연장 등이다. 대관 기관은 2014년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이며, 다음 달 8일부터 10일까지 전산 접수한 뒤 다음 달 14일부터 15일까지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대관 신청을 할 때는 이미 대관 일정이 정해진 날이 많으므로 제한 기간을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한다. 대관 결정은 대관심의위원회를 거쳐 11월11일 청주시문화예술체육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행정·자치
뉴시스
2013.09.21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