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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한인섭 기자 = "여·야가 정당공천제 존폐 여부를 매듭짓지 않아 말만 많고, 선거를 준비하는 분들도 당락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 '주판알'을 튕기며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하다보면 유권자들은 '없애라'는 게 중론인데 국회의원들이 '기초의원은 몰라도 단체장 공천권을 내려 놓겠냐'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 내내 내년 지방선거 준비를 하느라 지인들과 선후배들을 부지런히 만났다는 민주당 소속 청주시의회 의원 A씨와 기초의원에 출마했다 한차례 낙선해 '와신상담'중인 새누리당 청주 흥덕갑 당직자 B씨는 지역 정가의 이슈를 이렇게 전했다. A씨는 "정기국회에서는 논의를 매듭지어야 하는데 여야 대치와 불투명한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불안하기 짝이 없다"며 "폐지 여부에 따라 출
정치일반
한인섭 기자
2013.09.2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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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박재광 기자 = 청주시가 '2017 FIFA U-20(20세 이하) 월드컵' 예비후보도시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한국이 '2017 FIFA U-20 월드컵'을 유치 성사여부와 청주시가 개최도시 6곳에 포함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충북도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는 17일 개최 도시 선정위원회를 열고 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14개 도시 중 청주를 비롯한 서울·인천·수원·대전·울산·천안·포항·전주·제주 등 10곳을 예비 후보도시로 선정했다.대한축구협회는 FIFA 집행위원회가 개최국을 선정하는 오는 11월 15일 이번 대회 유치에 성공하면 12월 4∼5일께 예비 후보도시 최종 6곳을 다시 선정할 계획이다. 현재 2017 FIFA U-20 월드컵 유치를 신청한 국가는 한국을 포함해 바레인, 프랑스, 멕시코,
행정·자치
박재광 기자
2013.09.2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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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 중부권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765㎸ 신중부변전소 건설사업이 해당 후보지 순회 마을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후보지 주변 공청회 등 여론 수렴 최선= 22일 한전 대전충남개발처에 따르면 지난 8월 한달간 765㎸ 신중부변전소 최종 후보지인 오창 가좌리 마을을 중심으로 공청회를 수 차례 개최했다.지난 7월 신중부변전소 입지선정위원회 제5차 회의에서 결정된 청원 오창읍 입지현황을 보면, 변전소 및 송전탑이 설치되는 3개 마을과 주변 3개마을로 이뤄졌다.이에 따라 한전에서는 6개마을 협의를 통해 지난 8월 12일부터 8월 30일 까지 각 마을별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주변 지가하락, 전자계에 대한 오해와 염려 등 반대 목소리도 있었
행정·자치
이민우 기자
2013.09.2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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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임정기 기자 =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차기 대선후보 여론조사에서 무소속 안철수 의원과 민주당 문재인 전 대선후보를 누르고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문화일보'가 지난 17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여론조사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 반 총장이 24.9%로 이 같이 나타났다. 이어 무소속의 안철수(19.9%)의원, 민주당 문재인(8.7%)의원, 박원순(7.0%) 서울시장, 김문수(4.3%) 경기지사, 새누리당 정몽준(4.1%)·김무성(3.2%) 의원, 그리고 민주당 손학규(2.8%)고문 순이다.특히 반 총장은 새누리당 지지층 내에서의 호감도가 민주당 지지층에서보다 3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새누리당 지지층 내에서 반 총장
행정·자치
임정기 기자
2013.09.2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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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송이를 맛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유례없는 폭염과 송이 주산지의 가뭄 탓에 작황이 부진해서다. 충북도농업기술원은 22일 "송이는 '평상기온 19℃, 주(週) 1회 10㎜ 이상의 강우'란 기상조건이 맞아야 잘 자라는데, 올해는 전혀 그렇지 못했다"며 "폭염과 송이발생지역의 가뭄 등의 영향으로 발생량이 급감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기술원의 장후봉 버섯재배팀장은 "송이 주산지인 충주, 괴산, 보은 등지의 기상을 분석해본 결과 송이균사가 자라기 시작하는 6월부터 평균기온이 크게 올라 생육이 좋지 않았다"며 "8월까지 늦더위가 이어진데다 가뭄까지 겹쳐 송이가 자라기엔 최악의 조건이 되고 말았다"고 말했다. 수확량이 적다 보니 공판장에서 거래되는 최상품 송이 가격은 1㎏당 70만원에서 100만원에 이
행정·자치
뉴시스
2013.09.2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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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체에서 500만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구속기소된 충북 충주시청 공무원 A씨는 지난 13일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혐의가 인정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구속 수감된 직후인 지난 4월18일 직위해제 됐지만 여전히 공무원 신분을 유지하면서 봉급을 받고 있다. 충주시는 "무죄 선고 가능성이 있다"며 대법원 확정판결을 지켜본 뒤 파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제천시는 지난해 12월7일 공금 2억3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공무원 B씨를 파면했다. B씨는 같은 해 6월 구속 기소돼 11월 2년6월 징역형이 선고받았으나 항소하지 않았다. 항소 포기로 형이 확정되지 않았다면 제천시 역시 확정판결 때까지 파면 처분을 미뤘을 것이다. B씨는 구속 상태였으나 지방공무원 보수 규정에 따라 6개월여 동안 봉급을
행정·자치
뉴시스
2013.09.2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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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청주시 출범으로 내년 6월 치러질 청주·청원의 마지막 지방선거에 관심이 쏠린다. 단체장을 양 시·군 각각 1명씩 뽑는 방식에서 초대 통합시장 1명만을 선출하는 것 외에는 행정구역 통합 전과 크게 달라지는 게 없다. 특히 4개 구(區) 획정으로 기초의원 선거구에 변동이 있는 게 아니냐고 혼란스러워하지만, 종전과 똑같이 선거구를 유지한다. 22일 ‘충북도 청주시 설치 및 지원특례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내년 단체장과 기초의원 선거는 ‘폐지되는 지방자치단체의 의회의원정수 및 선거구역에 따라 선출한다’는 선거 특례를 적용한다. 행정구역 통합과 상관없이 내년 6월4일 치러지는 전국 동시지방선거는 청주·청원 모두 통합하기 전 기존 선거구와 의원정수를 그대로 유지한다는 뜻이다. 변수가 있다면 선거에 앞서 운영하는
행정·자치
뉴시스
2013.09.2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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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직장동료를 험담하다가는 자칫 거액의 벌금을 무는 낭패를 볼 수도 있겠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이혜성 판사는 직장동료를 수차례 험담한 혐의로 기소된 A(51·여)씨에게 명예훼손죄를 적용,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판사는 "확인되지 않은 것을 마치 사실인 양 꾸며 이야기해 피해자에게 깊은 상처를 줬고 피해자도 이를 엄하게 처벌해 줄 것을 바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해자가 돈을 다루는 직업인데 마치 금전적인 문제가 있는 것처럼 꾸며 비방한 것은 사실 여부를 떠나 피해자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어 그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회사원이었던 A씨는 지난해 11월 직장동료가 '금전적인 문제가 복잡하다' '가정문제가 심각하다' '남편 아닌 다른 남자가 있다'는 등
사건·사고
뉴시스
2013.09.2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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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가드레일과 농기계, 공사자재 등을 닥치는대로 훔친 40대 고물업자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 청주지법 형사1단독 방태경 판사는 고물을 수집하면서 습관적으로 가드레일 등을 훔친 혐의로 기소된 A(40)씨에게 특수절도죄를 적용,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방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의 범행은 그 방법이 대담하고 그에 따른 피해 또한 매우 크다"며 "다만 일부 피해자와 합의를 했고 자신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는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지난 1월 청원군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화물차를 이용해 가드레일을 뜯어 가져가는 등 지난해 수차례에 걸쳐 가드레일, 농기계 등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사건·사고
뉴시스
2013.09.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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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장례종합타운 조성사업과 관련한 화장장 설치 주민 여론조사를 23일 시작한다. 군민여론수렴협의회(위원장 김광래)는 한국갤럽에 의뢰한 화장장 설치 사업 찬반을 묻는 주민 여론조사를 23일부터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여론조사는 만 19세 이상 진천군민 1200명을 대상으로 컴퓨터를 이용한 전화조사인 CATI(Computer Assisted Telephone Interviewing) 방식으로 한다. 한국갤럽은 다음 달 1일까지 여론조사를 마칠 계획이지만 이 기간 1200명의 응답을 받지 못하면 연장하기로 했다. 여론조사 최종 결과는 다음 달 11일께 나올 예정이다. 읍·면과 성별, 연령대별 할당 표본추출 인구 기준은 지난달 말 현재 주민등록인구 통계로 했다. 설문 항목은 ▲진천군 장례종합타운 조성사업에
행정·자치
뉴시스
2013.09.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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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2014년 상반기 문예시설 대관 예약 신청을 다음 달 8일부터 10일까지 접수한다. 대관 대상 문예시설은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소공연장·대회의실·대전시실·소1전시실·소2전시실, 청주문화관 1·2·3·4 전시실, 청주시민회관 공연장 등이다. 대관 기관은 2014년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이며, 다음 달 8일부터 10일까지 전산 접수한 뒤 다음 달 14일부터 15일까지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대관 신청을 할 때는 이미 대관 일정이 정해진 날이 많으므로 제한 기간을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한다. 대관 결정은 대관심의위원회를 거쳐 11월11일 청주시문화예술체육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행정·자치
뉴시스
2013.09.2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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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환경을 주제로 한 '2013 국제 에코아트거리 페스티벌'이 다음 달 3~4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 성안길과 철당간 일원에서 열린다. 충북도의 브랜드 슬로건인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의 의미를 전하고, 지구와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첫날인 3일 오후 2시 청주 용두사지 철당간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과 함께 페스티벌을 시작한다. 청주에서 주로 활동하는 공연단체 '놀이마당 울림'이 재활용 악기를 이용한 타악 연주 '태양의 울림'을 공연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거리 행진'을 펼친다. 폐종이와 폐비닐을 이용해 만든 해바라기 꽃을 가슴에 달고 참여하는 시민에게 작은 선물을 준다. 페스티벌 현장에서 직접 해바라기 꽃을 만들 수도 있다.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행정·자치
뉴시스
2013.09.2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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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에서 발생했던 룸살롱 화재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다. 20일 보은경찰서에 따르면 사고 당일 남자 손님 김모(33)씨와 여종업원 최모(31) 등 2명이 현장에서 숨진 데 이어 대전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여종업원 권모(38)씨가 지난 15일 오전 사망했다. 서울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왔던 남자 손님 이모(38)씨가 지난 18일 오전 3시께 추가 사망하면서 보은 룸살롱 화재 사고 사망자는 4명으로 증가했다. 지난 13일 오전 2시께 보은군 보은읍 건물 2층 룸살롱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화재가 발생해 술을 마시던 손님과 여종업원 중 등 2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3명이 중화상을 입었다. 중상자 3명은 각각 서울과 대전 화상전문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다. 사고 당시 이곳에서는 손님 5명과 여종업
사건·사고
뉴시스
2013.09.2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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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충북에서는 추석 연휴 동안 한 해 평균 60건에 가까운 절도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2008~2012년 추석 연휴에 도내에서 발생한 절도사건은 모두 287건으로 한 해 평균 57.4건에 달했다. 검거는 모두 138건으로 평균 27.6건으로 집계됐으며 모두 41명이 구속됐고 132명이 불구속 입건됐다. 2008년(9월13~15일) 63건, 2009년(10월2~4일) 25건, 2010년(9월21~23일) 62건, 2011년(9월11~13일) 58건, 2012년(9월29일~10월1일) 79건 등이었다. 충북경찰청 관계자는 "추석 연휴 빈집털이 등 절도사건 예방을 위해 순찰 인력을 늘려 낮에는 주택가 밀집 지역과 밤에는 편의점 등 현금 취급업소 중심으로 방범 활동을 강화
행정·자치
뉴시스
2013.09.2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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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개월 동안 노사 갈등을 겪은 충북 진천지역 최대 규모의 A노인장기요양기관이 지정 취소(영업 정지)로 요양보호사가 집단 실직했다. 군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급여 비용을 부당 청구한 것으로 드러난 A요양기관 청문 결과 12월1일 자로 장기요양기관 지정을 취소하기로 하고 11월30일까지 유예기간을 두고 입소자 61명을 다른 시설로 분산 배치하도록 조치했다. 요양보호사 27명도 지정 취소로 일자리를 잃었다. 군 관계자는 "입소자는 다른 시설로 옮기도록 조치했고 요양보호사는 취업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천지역에는 법인이 운영하는 A요양기관 외에 개인이 운영하는 장기요양기관 12곳이 있다.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돌봄지부 충북지회는 그동안 A요양기관의 불법 시설 운영과 노조원인 요양보호사의 부당 노동
행정·자치
뉴시스
2013.09.2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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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가 '2013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설계변경 의혹을 밝히자며 국민감사 청구를 추진하자 충북도가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20일 도에 따르면 청주·청원지역 시민단체에서 활동하는 대표자 등이 구성한 충북사랑시민연합은 지난 15일 "설계변경을 통해 박람회에 적지 않은 혈세가 더 투입됐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진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힐 필요가 있다"며 감사원에 국민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이달 초부터 연대서명 캠페인을 벌여 시민 450명의 서명을 받은 이 단체는 추석 명절을 보낸 후 감사원에 연대서명부와 감사청구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도가 행사 대행사를 공모하고 계약하는 과정에서 114억원이던 사업비를 190억원으로 증액한 이유가 석연치 않다는 것이 이 단체의 주장이다. 박람회 예산 증액 논란에 대해
행정·자치
뉴시스
2013.09.2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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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지난해 살림살이를 제법 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내년부턴 사정이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도는 지난해 충북도 살림규모가 2011년보다 2000억원 늘고 305억원 규모의 흑자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도가 인터넷 홈페이지와 도보를 통해 공시한 '2012회계연도 재정운영결과'를 보면 살림규모(자체수입+의존재원+지방채+예치금 회수)는 3조3890억원으로 2011년보다 2223억원 늘었다. 자체수입은 1조3709억원으로 9개 도(道) 평균액 2조8481억원보다 1조4772억원 적고, 의존재원은 2조876억원으로 9개 도 평균액 3조4660억원보다 1조3784억원 적다. 채무액은 6298억원으로 9개 도 평균 1조2171억원보단 5873억원 적었고, 충북도민 1인당 채무액은 40만원으로 9개 도의 평균액과
행정·자치
뉴시스
2013.09.1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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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이번달 현재 도내 특성화고 3학년 학생 중 20.52%가 취업이 확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도교육청 확인 결과 2학기가 갓 시작한 9월 현재 도내 특성화고 3학년 학생 5569명 중 1143명(20.52%)의 학생이 공기업, 금융기관, 우수중견기업 등에 취업을 확정했다. 이 같은 결과는 취업과 실질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학교교육을 추진하고 있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취업역량강화 사업 등 다양한 직업교육관련 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기 때문이다. 또 중소기업청, 고용노동부 등 유관기관과의 취업지원 네트워크 강화 등 우수업체 발굴 지원도 한 몫한 것으로 보인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같은 추세로 보면 지난해 2월 졸업생 취업률 42.11%보다 높은 취업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행정·자치
뉴시스
2013.09.19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