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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한국사회에도 유머감각이 화두로 언급되고 있는 거 같다. 미국인들과 유머는 불가분의 관계이다. 정치인들은 물론이요 기업인 그리고 일반 보통 사람들까지 유머가 깊숙이 생활화되어 있다.한국에서도 마케팅전략이나 경영관련 서적을 보다 보면 유머경영이라는 단어에 꼭 붙어 다니는 이름이 있으니 그가 바로 포춘지 선정 미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으로 5위에 이름을 당당히 걸고 있는 사우스웨스트의 전 CEO 허브 켈러허 이다.그는 직원들과 편안한 대화를 많이 하는 걸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이런 말을 한적이 있다. "우리는 웃기 위해 웃는 게 아니라, 웃고 싶어서 웃는다." 재미있고 즐거운 분위기의 직장이 그렇지 못한 직장보다 효율이나 성과가 더 잘 나온다는 연구결과도 속속 보고 되고 있다. 실제로 사우스웨스트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7.08.0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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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진 / 한국도로공사이따금 과적 적발 대상 차량에 대해서 문의를 받는 경우가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고속도로로 진입하는 모든 자동차가 적발 대상이다. 특히 버스나 견인차량도 종종 축하중 초과로 단속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도 모두 단속대상이며 군 차량 또한 적발될 시 고속도로 진입을 금지하고 있다. 더 심각한 것은 과적인 상태로 고속 운행을 하게 되면 도로 파손뿐만 아니라 운행 중 타이어 파손에 의한 차량 전도 및 전복, 도로이탈 등의 사고위험이 적정화물적재시보다 4배 이상 늘어나는 수준까지 증가 하게 된다니 고속으로 운행하는 다른 차량들에게는 크나큰 위협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물건을 훔치고 사람을 폭행하는 것만이 범죄가 아니다 국가와 국민의 소유의 고속도로를 파손하고 이용하는 모든 차량을 위협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7.07.3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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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희 / 도로공사 고창영업소 승용차로 휴가철을 맞아 장거리 여행을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는 나의 몸상태도 중요하지만 제일 먼저 자동차 관리와 안전운행에 신경을 써야한다. 냉각장치-연료장치-제동장치-배터리-엔진오일-타이어 등의 순으로 정비, 점검하고 고장에 대비하여 수리공구와 고장차량 표지판, 예비타이어, 손전등 등을 챙겨 놓는 것이 중요하다.출발 당일에는 장시간 운행에 대비하여 연료를 가득 채우고 어린 아이가 동승 할 때에는 야간운행에 대비하여 담요나 장난감, 간단한 구급약, 간식 및 식수 등을 미리 준비하여 출발하는 것이 좋다.운행전 행선지의 도로상태나 기상정보, 휴게소 등을 파악해 두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ex.co.kr)에 접속하거나 교통상황안내(1588-2505)로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7.07.2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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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두환 / 대전중구선화동대전 관내 초등학교가 일제히 방학을 시작했다. 방학동안 이제 아이들은 늦잠도 자고, 부족한 학습을 보충 하고, 친척집을 방문하고, 다양한 놀이,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그런데 아이들 식사가 걱정이다. 학교 다닐 때에야 급식이 제공 되어졌으나, 방학 동안에는 집에서 챙겨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즈음 집에 아이들 밥 챙겨 줄 사람이 없다. 생계에 쫓겨 모두들 나가 계시다보니 아이들에게 따뜻한 밥 챙겨주기가 쉽지 않을 뿐더러 방학이면서도 아이들과 함께 보낼 시간이 많지 않다. 이러한 아이들을 위한 서비스 센터, 지역아동센터가 대전에 100여개 있다. 그런데 현재 대전시(각 자치구)에서는 지역아동센터지원 급식비 예산이 부족하다고 아이들의 먹을거리를 제한하라는 압력을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7.07.2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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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환 / 네티즌휴가철 국도나 고속국도를 운행하다 보면 오르막 차로가 설치된 구간에서 추월차로나 주행차로를 저속으로 운행하여 지·정체를 유발하는 경우를 한번쯤은 경험 했을 것이다. 특히 요즘 같은 휴가철 고속국도를 이용하는 차량이 늘어나면서 단체로 운행하는 관광버스나 대형화물차량이 저속으로 운행하여 교통흐름을 막는 경우를 자주 목격한다. 간혹 이런 구간에서 저속차량이 오른쪽 옆으로 비키지 않고 오던 길(본선)을 줄기차게 가기도 하고, 일부 성질 급한 승용차 운전자들은 오른쪽 저속차로로 추월하여 대형 사고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오르막차로란 고속국도나 국도의 일부 오르막 경사구간의 저속차량이 앞에 가면 뒤에 따라 오는 차량들이 줄을 서게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차로 오른쪽에 저속차량이 비켜갈 수 있도록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7.07.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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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미 / 한국전력공사 서산지점우리는 살아가면서 한두번쯤은 이사를 한다. 이사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전기요금 등 공과금 정산과 관련해 분쟁을 유발하기도 한다.그중에서도 전기요금 정산문제를 놓고 당사자간 분쟁이 자주 발생한다.한전에서는 이러한 고객간 마찰을 해소하고자 저압주택용 및 주택용과 같이 사용하는 심야(갑)에 대해 '이사고객 전기요금 정산제'를 이달부터 시행하고 있다.신청방법은 이사고객이 이사 당일에 계량기 지침을 한전 고객센터(국번없이 123) 또는 관할 한전 지점에 전화로 통보하면, 한전에서 이사 시점까지의 전기요금을 계산해 고객이 희망하는 납부 방법(신용카드, 계좌출금이체, 지정계좌, 가상계좌 등)으로 전기요금을 수납, 처리해 준다. 지금까지는 고객이 이사할 때 한전에 이사시점의 전기요금을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7.07.2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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