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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성아 / 한국도로공사최근 유가인상으로 LPG 차량이 늘어나면서 장애인 명의를 이용해 제도를 악용하고 있는 사람이 많아졌다. 1∼6등급으로 구분되는 장애는 등급마다 차이는 있지만 복지 혜택이 수십가지에 이른다. 장애를 가진 사람은 비장애인에 비해 상당히 불편한 생활을 하기 때문에 국가가 나서서 복지 혜택을 주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이를 악용해 개인 이득을 챙기는 사람들에게는 제재가 가해져야 한다.현재 시행되고 있는 고속도로통행료 감면도 복지혜택 중 하나다. 그런데 감면혜택을 받으려는 일부 비장애인들이 있어 고속도로 요금 징수원과 마찰이 발생하고 있다. 장애인카드 사용 시 주의사항을 보면, 해당 장애인이 반드시 차량에 탑승하여야 하고, 발급 당시에 등록된 차량이어야 하며 식별표지는 요금징수원이 확인 가능해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7.05.2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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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선미 / 한국도로공사 영광영업소통행료를 내지않고 운행하는 차량의 대부분은 통과 순간만 모면하면 된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통행료를 미납하는 차량이 많은데 이 경우 나중에 통행료 외에 면탈 및 할인받은 금액의 10배에 해당하는 부가통행료 납부 등 불리한 처분이 가해진다.고속도로 이용차량이 통행료를 지불하지 않고 운행시 해당영업소에서 도로공사 자체 차적조회 시스템에서 차적확인을 거쳐 유료고속도로 미납통행료 및 부가통행료 납부 통지서를 차주하게 고지한다.통행료는 유료도로법 제20조 제2항에 의거 출발지가 확인되지 않을 경우 당해 영업소 기준 최장거리의 통행료를 부과하며, 통행료 외에 면탈 및 할인 받은 통행료의 10배에 해당하는 부가통행료를 부과한다.고지서는 2차에 걸쳐 발부가 되며 2차 고지서 발부시까지 통행료를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7.05.2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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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료를 내지않고 운행하는 차량의 대부분은 통과 순간만 모면하면 된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통행료를 미납하는 차량이 많은데 이 경우 나중에 통행료 외에 면탈 및 할인받은 금액의 10배에 해당하는 부가통행료 납부 등 불리한 처분이 가해진다.고속도로 이용차량이 통행료를 지불하지 않고 운행시 해당영업소에서 도로공사 자체 차적조회 시스템에서 차적확인을 거쳐 유료고속도로 미납통행료 및 부가통행료 납부 통지서를 차주하게 고지한다.통행료는 유료도로법 제20조 제2항에 의거 출발지가 확인되지 않을 경우 당해 영업소 기준 최장거리의 통행료를 부과하며, 통행료 외에 면탈 및 할인 받은 통행료의 10배에 해당하는 부가통행료를 부과한다.고지서는 2차에 걸쳐 발부가 되며 2차 고지서 발부시까지 통행료를 납부하지 않은 경우 국세징수체납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7.05.2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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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집중과 지방의 공동화 현상에 따른 고비용, 저효율의 문제점을 굳이 언급하지 않더라도 그 심각성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이런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하여 지금의 참여정부는 물론 역대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엄청난 인력과 예산을 투입했지만 아직 뚜렷한 가시적인 성과는 거두지 못하고 있다.조선시대부터 집중된, 그야말로 천년 묵은(?) 서울중심의 고정관념을 한 순간에 깨트린다는 것이 사실상 쉬운 일인 것만은 아니기 때문이다.하지만 이제는 변해야 한다. 그저 머릿속으로만 생각만 해서도 안되고, 공공부문만 나서도 안되며, 정부와 국민, 그리고 수도권과 지방이 손을 잡고 다함께 잘 살수 있는 상생의 길을 모색해야만 한다.서울중심, 중앙중심에서 지방중심으로 옮아가는 것은 세계적 추세이며, 어찌 보면 역사적 순리이기도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7.05.2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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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환 / 한국도로공사 북상주영업소고속도로에서 갓길 주·정차는 대형사고의 원인을 제공할 수 있다.차량의 고장이나 순간적졸음 등으로 부득이 하게 주·정차시에는 비상등을 켜고 차량의 100m이상 후방 도로상에 삼각대를 설치하여 만일에 사태에 대비하여야 한다.대부분의 사고는 5∼9월. 나들이가 많은 봄·여름철에 집중되고있다.큰 위험에 노출되어있는 고속도로에서는 나 하나만의 잘못으로 나뿐아니라, 다른이의 행복까지 앗아갈수있는 만큼 안전사고에 대비하여야 하며 불가피한 상황을 맞았을 경우에는 가까운 휴게소나 톨게이트를 이용하여야 했으면 한다운전자 개개인 모두 도로교통법을 준수하고 운전자 모두가 나 뿐아니라 모두를 생각하는 마음가짐으로 안전운전을 생화화한다면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사고를 줄이는 지름길.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7.05.1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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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은 근면하고 부지런하여 독일에서 많은 부를 축척하고 살았다. 히틀러가 어렸던 시절 그의 어머니도 유태인부자에게 몸을 팔았었고 그때부터 히틀러가 유태인을 증오하게 되었다고 한다. 유태인들은 그들이 독일에서 부를 이루었지만 나눌 줄을 몰라 지독하게 돈만 아는 사람들로 알려져 있었고 정권을 쥐게 된 히틀러는 유태인 학살로 그의 불만을 표현했다. 다 그렇다고는 볼 수 없지만 유태인들은 지금도 돈에 대해서 좀 인색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내 친한 한 동료는 독일계 미국인 이다. 그녀의 할머니는 히틀러 독재 시절 독일에서 살았는데 내가 모르는 사실을 말해 주었다. 당시 독일은 매우 가난하고 힘든 시절이었는데 히틀러는 부자들로부터 빼앗은 음식과 의류들을 국민에게 나눠주었다고 한다. 그래서 국민들은 더욱더 히틀러에 열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7.05.1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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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 / 한국도로공사 옥과영업소 네이게이션이 무슨 과속안전보험이라도 되는 양, 네비게이션만을 믿고 과속을 일삼는 도로의 무법자들이, 선량한 고속도로 운전자들을 위협하고 있다.인공위성 단말기를 이용하여 자동차를 원하는 위치까지 이동시켜주는 시스템인 네비게이션을 부착하는 차량이 최근들어 급속도로 늘고 있다. 예전에 비해 가격이 많이 저렴해지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최신정보를 다운받아 과속단속을 피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이용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이는데, 오히려 이점이 교통사고를 유발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네비게이션이 단속구간을 알려준다는 점을 악용한 일부 운전자들이 고속도로 운행 시 과속질주를 일삼고 있어 교통사고 위험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 또, 이동식 카메라 경보음을 듣고 급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7.05.1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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